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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라부요 후기

by su_yee 2025. 3. 10.

마지막 세부 점심은~ 라부요라는 식당에 가보려고 합니다. 한국 사람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간다고해요.!

도착하니 정말 현지인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았어요.

매장도 넓고 종업원들도 많았어요.

메뉴판입니다. 다양하죠~
근데 필리핀은 메뉴들이 다 비슷해요
쉬림프, 가리비, BBQ, crispy pata, 모닝글로리, 밥 등등..! 정말 동남아 맛집들은 베트남이나 태국 인것같아요. 너무 달고 짜요..! 여기도 그랬어요; ㅎ

우선 메뉴판 입니다.!

일단 crispy pata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족발튀김??! 22000원 정도!

버터 갈릭 반으로 시켰어요
첨에 full로 시켰는데 너무 많을거 같아서 half만 했어요. 11000원 정도에요.

오징어 튀김 calamares 7000원 정도 정말 가격은
싸쥬??! ㅎ

kangkong 모닝글로리 5600원정도?!
나물은 먹어줘야지 하지만 짜요 ㅠ
밥이랑 같이 드세요~

garlic rice 1400원 정도?!
밥이 흩날리지만 고래두 먹을 만 해요

망고 쉐이크 강추 ❤️ 좀 달지만 젤 맛있어요
3700원 정도?! 우리나라는 기본 6-7000원인데
거의 물가가 두배네요.!

망고 빙수도 맛있다는 후기 들었는데, 먹어보진 못했어요 ㅠ

오징어튀김.!
이건 역시 무난무난~ 그래도 오징어가 크고 실했어요

버터 갈릭 새우.! 요건 반마리에요
반마리도 양이 참 많죠??! 새우가 큰데, 양념은 달아요.

crispy pata .! 작은 사이즈 시켰는데 큰사이즈 밖에 없대요 ㅠ 그래도 시켰는데 우리나라 족발 튀긴 맛~
이거 역시 무난무난했어요
계속 먹으니 좀 물리더라고요 ㅠ

공심채..! 좀 짰어요 ㅠ

총 합쳐서 이정도 나왔어요~
아 망고 스무디 시켰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여기 망고 스무디를 제일 잘하네요👍😊
직접 망고를 갈아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여튼 이상 라부요 후기였습니다!
계속 단짠단짠 먹으니 혀가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