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클럽 인천부평점 후기
목차
1. 돈까스 클럽
2. 메뉴
3. 식당 내부
4. 음식 후기
1. 돈까스 클럽?
옛날에 사촌언니가 한번 사주고 집 근처에 없었는데 요번에 인천으로 이사가 이용해 보았다.
연극보고 엄마 언니랑 집근처 돈까스 클럽에 저녁 먹으러갔다. 워낙 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갔다.
여기가 드라마에 나오는 제벌집 외식하는곳?!😆
돈까스 뿐 만아니라 스파게티, 피자 등 다양하게 판매 해서 기대가 되었다.
주차도 가능한데 저녁 시간때라 차들이 거의 다 차 있었다. 5-6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주말에는 왠만하면 대중교통 타고오는것이 좋을 것 같다.
2. 메뉴구성
메뉴도 엄청 다양하고 먹을게 많았다.
돈까스, 스파게티,피자 등 종류가 많았다. 돈까스도 하나하나 스파게티도 종류가 다양했고 샐러드도 있었다.
요즘은 한국식 돈까스가 땡겨서 이리로 온 이유도 있는데, 일본식 경양식 돈까스도 팔고 그외에도 모밀이나 쫄면도 같이 제공한다. 선택장애들은 고르기 더 어려울 것 같다.
신메뉴도 틈틈히 나오고, 요즘 물가대비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것 같다.
세트메뉴도 구성도 알차고 할인도 된다.
구성도 알차서 많이 오면 다양하고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세트메뉴로 시키는 것이 이득일 것 같다.
3. 식당 내부
식당 한 가운데에는 셀프코너가 큼지막하게 있다.
셀프 서비스로 단무지, 깍두기, 포장용기 등이 있었다.
여분의 접시와 종이컵도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깍두기도 있어 느끼한걸 잘 못먹는 엄마한테는 아주 제격인 식당이다… ㅎ
이렇게 룸도 있었다. 느낌이 뭔가 옛날 프렌차이즈 식당 느낌?! 방도 있어 예약제 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는 다들 이용 안하고 밖에거 먹고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외식을 많이 온것 같았다.
옛날 감성이 느껴져서 좋았다. 옛날 캔모아 방문한 느낌이랄까 ㅎ 생각보다 안쪽 매장도 크고 손님도 많았다.
4. 음식 후기
우리는 세트 메뉴C로 시키고 스파게티는 로제로 변경,
음료는 콜라 사이다 하나씩 시켰다.
우선 돈까스. 사진은 이런데 실물은 엄청 컸다.
고기 두께 두껍지 않았고 같이 나온 스프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소스는 달달했다. 단무지가 너무 조금인것 같지만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수있어 합격!
빠네 로제 파스타는 소스가 생각보다 그렇게 진하지는 않았다. 안에 빵이 파져있어 소스에 찍어 먹었다.
위에 두개 음식 나오고 페퍼로니 피자는 좀 늦게 나왔다. 10-20분 정도 후에 나온것 같다.
직접 도우 빚고 피자 만들었다. 화덕 기계가 있었다.
음료는 피자 나오면서 같이 나왔다.
첨에 보통 먼저 음료 가져다주는데 안줘서 뭐지? 했는데 다른데도 피자 나올때 탄산음료 같이 줘서 일부로 그러나? 싶었다.
피자도 무난무난 한 맛.! 방금 막 나와서 따뜻했는데 치즈가 막 늘어나지는 않았다. 역시 피자는 피자전문점에서.?!
이렇게 세트로 시키니 다양하고 알차게 잘 먹었다.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나름 가성비 있게 가족 외식 할때 좋을거 같다.!
밥 다먹고 밖애 밀크커피 자판기도 있었다.
배불러서 먹다가 남겨 포장용기에 포장해왔다.
여튼, 오늘도 행복한 주말이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