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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엉클잭 하우스 후기
su_yee
2025. 3. 7. 16:41
라온스퀘어 근처 걸어서 5분 거리에 한국인이 하는
크랩 맛집이 있다해 방문해 봤어요
숙소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직진하면 바로에요.!
가면서 현지 체험 좀 해볼수 있네요
툭툭이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고~

빵가게? 도 있어요.! 엄청 저렴할거 같아요
가면서 현지인들이 반갑게 먼저 헬로 해줘서 좋았어요

염소도 풀어놨어요
근데 곧곧에 염소 똥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렇게 바로 도착한 식당..!


바로 앉으면 한국인 사장님이 인사해 주시고
과자도 주세요 피클도 맛나요..!

메뉴입니다~ 크랩은 칠리맛이 유명하대요.
반마리 기준 600g이라고 하셨어요

랍스타도 있고 새우요리도 있고


오징어, 새우 엄청 다양해요.!
세부애서 해산물 요리 많이 먹고 가라해서 많이 먹고 가려고요 ㅎ




망고도 있는데 그렇게 크진 않은거같아요

저희는 칠리크랩, 모닝글로리, 갈릭밥 이렇게 먹었어요.!

여기 국도 맛집이에요. 한국인 입맛에 딱 맞게 조절
하신것 같아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밥에 야무지게 크랩 소스랑 비벼서 먹고 반찬으로 모닝글로리..! 쪼끔 짰지만 맛있었어요~ 다먹고 소스
맛있어서 과자에도 찍어 먹었어요.!
코코넛오일도 넣으셨나봐요 ㅎ

가격은 이렇게 나왔어요 ㅎ 계좌이체도 되는데 사장님이 7만원이라 해서 그냔 패소로 결제 했습니다.

마사지 제휴 되는 곳도 있나봐요
저희는 이미 숙소에서 받고 와서 패스 했습니다~

이상 엉클잭 하우스 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