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인터파크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DAY 5 인터파크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목차
1. 호텔 조식
2. 올림포스 케이블카
3. 점심(양고기 케밥), 카이막
4. 고대 로마교회, 카트투어 (선택관광)
5. 호텔 석식
1. 호텔 조식
잠 많이 자고, 조식먹으러 왔다.
이젠 메뉴가 비슷 비슷 하다.
그냥 씨리얼, 샐러드, 계란을 먹었다.
벌써 튀르키예 5일차이다..!
참 볼것도 많고 신기하지만 이동이 너무 많은거같다. ㅇ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여튼 다시 힘내서 여행 해야지.
아침부터 건강 보조식품 쇼핑하러갔다.
블랙씨드, 석류 장미 오일 등 뭐가 많았다. 파시는분이 말을 정말 잘하신다.
이거 먹으면 암도 없고 뭐도 없고 다 없어요.
2. 올림포스 케이블카
한시간 버스타고 이동해 올림포스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나는 선택관광 안해서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한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주셨다.
스타벅스 커피라는데 맞는지 잘 모르겠다. 짝퉁인거 같기도 한데, 맛은 괜찮았다.
리라, 유로 다 받는다고 한다.
라떼 그란데 사이즈 12000원 정도였다.
한두시간 기다리고 케이블카 타러간 사람들이 내려왔다. 다시 버스타고 이동이동.
3. 점심(양고기 케밥)
이동 후 점심 먹으러 왔다.
오늘도 케밥으로 스프는 닭스프가 나왔는데, 먹어본 스프 중 제일 괜찮았다.
고기가 양고기 같았다. 채소 또띠아 고기 마요네즈에 야무지게 먹었다.
참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케밥을 먹는것 같다. 한식을 정말 먹어본지 오래되서 한식이 조금 그리워진다.
여하튼 점심먹고 또 다시 이동했다.
안탈리아에서 카묵칼레로 이동하는 일정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카이막을 먹었다. 백종원 아저씨 대문에 한국에도 유명해진 카이막.
150리라면 6천원 정도였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빵은 마음껏 가져갈 수 있었다. 꿀과 함께 빵에 먹으니 맛있었다.
4. 고대 로마교회(선택관광)
버스 타고 다시 이동이동후 고대 로마 교회로 갔다.
선탹관광 터키시리즈 6번째 중 두번째 코스!
폼페이랑 비슷하다. 확 트인 초원이 몽골과 비슷한거 같다. 자유시간을 조금주셔서 금방 보고 또 이동했다.
또 다시 버스로 이동해 유적지 도착.
걸어도 되고 선택관광으로 카트 타도 되는데,
우린 카트를 탔다. 엄마 몸살 기운있어 카트를 탔는데, 타길 잘한거같다.
첫번째는 죽음의 무덤?!
두번째 유적지
세번 째 유적지 공연장
여긴 언덕길이라 걸어가면 힘들거같다. 유적지 간 이동이 길어 확실히 어르신들은 카트를 타야될것 같다.
마지막 코스,이쁜데 사람도 많고 생각보다 그렇게 따뜻하진 않았다.
이렇게 카트 타면 4군데 스팟을 편안히 즐길수있다.
안 타도 걸으면서 여유롭게 볼수도 있다.
여튼 이렇게 구경후 이제 저녁 먹으러 이동이동.!
저녁도 숙소에서 먹었다.
5. 호텔 석식
호텔 내 실외, 실내 수영장이 있다고 한다.
이용하려면 수영모 써야하고 사는건 1유로? 라고 한다.
다들 따로 수영장은 이용 안한것 같다.
이 호텔은 엘리베이터가 따로 없어서 힘들게 캐리어를 옮겼다.
그래도 다행히 이층으로 배정되었다.
짐 풀고 저녁먹으러 갔다.
서양인들이 생각 보다 많았고 밥도 무난무난했다. 치킨 닭다리살 푸짐하고 호박 튀김 맛있었다.
숙소 근처 migros 마트도 있다는데 금방 어두워지고 엄마 컨디션도 안 좋아 호텔에서 그냥 휴식했다.
오늘도 일정 끝이 났다. 내일 새벽에 일어나 열기구 타러가야되서 일찍 자야된다.
워낙 카파도키아에서 타는게 풍경도 예쁘고 좋다는데 열기구 띄우는데 엄청 기준이 까다롭다고 한다.
2월도 날씨가 안좋아 지난주는거의 한번 띄웠다고 한다. 우리도 카파도키아에서는 열기구가 결국 안뜬다고 해 여기 파묵칼레에서 열기구를 탄다고 했다. 가격도 카파도키아는 350, 파쿡칼레는 210으로 훨씬 저렴했다. 그래도 튀르키예 왔으면 무조건 열기구는 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타러가기로 했다. 기대된다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