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 인터파크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Day 3 인터파크 튀르키예 패키지
목차
1. 힐튼 조식
2. 전쟁기념관, 호수, 지하도시
3. 점심(항아리 케밥)
4. 카파도키아 (선택관광: 지프투어)
5. 카페트 쇼핑, 호텔 석식(뷔페)
1. 힐튼조식
힐튼 조식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빵 샐러드 계란 과일등 다양하게 있었다.
오늘 조식도 괜찮았는데, 첫날 조식이 너무 맛있게 나와서 기대를 너무 많이 높혀 놓은것 같다.
여전히 빵 종류는 많아 나는 빵과 치즈와 샐러드, 씨리얼을 먹었다.
2. 전쟁기념관, 호수, 지하도시
오늘은 카파도키아 여행을 한다.
첫일정은 한국 전쟁 기념관으로 향했다.
바쁜 일정으로 일찍 출발해, 해가 아직 안떠서 잘 안보였지만
우리나라 위해 참전해준 터키 군인분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두시간 버스타고 이동한 곳은 소금호수.!
터키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라고 했다.
음 생각보다 볼것 없고 춥기만 해 다들 일찍 그냥 근처 휴게소 안에 들어왔다.
여긴 유료 화장실이었는데, 가격은 10리라였다. 그냥 휴게실 안 잡화 구경하다 버스에 올라탔다. 여전히 튀르키예 날씨는 너무 추웠다.\2월 튀르키예는 무조건 패딩 필수이다.!
두시간 버스로 이동 후 카파도키아 도착했다.
지하동굴로 이동했는데 여기서 기독교인들이 로마 박해를 피해
몇백년을 지냈다한다. 빛도 안보이고 좁고좁은 통로, 하지만 그 안은 정말 하나의 도시였다.
주방부터 학교까지 없는게 없던 지하도시, 대단한 신앙생활 믿음생활을 한 것같다.
반성하게 되는 나의 신앙.
3. 점심(항아리 케밥)
30분 정도 버스로 이동 후 점심시간이 왔다.
먹고 자고 구경하고, 일명 사육 당하고 있는것 같다.
점심은 항아리케밥이 나왔다. 감자도 주고 양배추볶음에 나름 괜찮았다.
엄마는 고기 향신료 냄새난다했는데 나는 괜찮았다.
그냥 밥에 양배추볶음만 먹어도 맛있는데, 감자까지 주다니. 먹을게 너무 많다. 같이 온 중학생 남자아이는 생각보다 잘 못먹어서 안타까웠다. 틈틈히 숙소에서 컵라면을 먹고있다고 했다.
4. 카파도키아 (선택관광: 지프투어)
점심먹고 이제 첫 선택관광인 지프투어를했다.
점심먹고 나오니 suv 차량들이 왔다.
suv 차타고 구불구불길 가며 3군데 가서 사진찍었다.
운전기사분이 사진도 이동시 k팝 틀어주셨는데, 강남스타일이나 아이돌 노래 틀어주셨다.!
완전 한국인 맞춤 운전사였다.
세군데 정도 방문했는데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었다. 중간중간에 운전사분이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엄청 잘 찍어주셨다.
운전기사가 부업이고 사진기사가 메인인 느낌? 점프샷도 찍어주셨는데 엄청 잘 찍어 주셨다.
마지막은 딸기 샴페인도 준비해 주셔서 마셨다.! 말만 샴페인이지 달달한 음료였다.
다 마시고 자율것 팁을 넣으면 된다.
지프투어 끝나고 내린 자리에서 국립공원 바로바로 스머프마을로 이동했다.
자연으로 이루어졌다니 너무 신기했다. 이것도 선택관광 중 하나로 선택관광 이용시, 공원 안으로 들어와 더 자세히 볼수 있다.
티비에도 많이 나와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크고 정말 버섯모양으로 이루어져있어 신기했다.
선택관광 안한 사람들은 자유시간을 갖었다.
5. 카페트 쇼핑, 호텔 석식(뷔페)
이제 쇼핑 카페트 보러 이동했다.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현지분이 한국말로 설명해주셨는데 어색한듯, 한국말을 굉장히 잘하셔서 재미있었다.
카페트 가격이 비싸기도해 우리나라 금처럼 제태크 용이기도 하다고 한다.
양털 실크가 엄청 부드럽고 좋았는데 가격은 천만원이 넘었다. 너무 비싸다.
차도 주셔서 한 잔 마시고 즐거운 카펫 구경을 했다. 다들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경만 했다.
이제 숙소 도착.! 5시 도착해서 저녁은 호텔식으로 6:30 방에서 좀 쉬다 호텔 식당으로 이동했다.
호텔 내부도 넓고 쾌적해서 좋았다.
시간이되서 내려오니, 저녁은 뷔페식이었다..! 종류는 많지만 먹을건 딱히 별로 없었다.
구글지도에 여기 디저트 맛집이라 했는데 ,종류 엄청 많으나, 많이 달았다.
8시경 버스가 와서 벨리댄스 보러갈 사람은 간다 했는데(무료라고 한다.)
블로그 후기도 별로였다하고 엄마가 감기기운도 있고 별로라는 후기도있어 그냥 숙소에서 쉬었다.
이렇게 3일차 터키여행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