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핫도그
목차
- 가게 내부
-메뉴
-기본 명랑 핫도그 후기
고등학교때 많이 먹었던 핫도그.!
기본이 천원이라 저렴한 핫도그로 인기가 많았는데
오랜만에 핫도그 먹고싶어 집근처 핫도그집에 갔다.
지점마다 카카오맵 별점후기가 달라서 봤더니 기름도 잘 안가는 지점도 있어서 평점이 좀 높은곳으로 갔다.
메뉴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다양해졌다.
감자핫도그가 제일 신메뉴였던것 같은데. 여전히 그렇게 내부가 크지는 않고 적절히 테이크아웃하고 한두명 정도 먹고갈 수있는 크기였다.
떡볶이도 출시되었다. 떡볶이와 핫도그의 조합이라니. 너무 맛있을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지.!
소스가 이렇게 다양하지만 실질적으로 4가지 있었다.
케찹 머스타드 스위트 칠리가 았었다.
자리가 넓지는 않고 3-4군데 정도 앉을수 있는데가 있다. 주인이 아주머니와 아저씨 였는데 손님이 많지 않아 주문하고 바로 만들어 주셨다.
나는 기본 명랑핫도그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만들어서 시간이 좀 걸렸다. 가격은 2000원이었다.
역시 설탕 뿌려먹는게 맛있다. 가면서 먹는다니깐 이렇게 간단하게 종이에 넣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주셨다. 소스도 직접 뿌려 먹을수 았어 야무지게 종류별로 뿌렸다 헷 ㅎ
처음 먹었을때 뜨겁기도 하고
너무 맛있었는데 소세지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내가 입맛이 너무 고급져 졌나 ?! ㅎ
여튼 오랜만에 먹어서 생각보다 달달하니 맛있었다.
이제는 미국식 핫도그 많이 먹겠지.?!
역시 설탕을 묻혀 먹는게 훨씬 달달하니 맛있었다.
다음에는 꼭 떡볶이와 같이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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