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보험이 비싼 미국은 약과 영양제를 쉽게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가 본 미국의 약 및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겠다.
목차
1. 비타민 C
2. 비타민 D
3. 멜라토닌
4. 아스피린
5. 오메가3
6. 타이레놀
7. 오메프라졸
8. 비타민 B(엽산)
1. 비타민 C
수용성 비타민 하나로 콜라겐합성 및 세포 내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로 사용되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강력한 환원제이다. 우리몸에서 따로 합성할 수 없어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2. 비타민 D
체내 칼슘대사의 조절 등에 관여하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이다. .
인체의 칼슘농도 항상성과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 밖에 세포의 증식, 면역 기능 등에도 관여하며. 부족시, 골연화증,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3. 멜라토닌
멜라토닌으로 활동일 주기를 조절하여 졸음을 유발하며 수면을 취하게 한다.
한국에서는 한때 제조/판매가 불법이라 구하기어려웠으나 최근에는 한국도 국내제품으로 멜라토닌류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4. 아스피린
아세틸살리실산 비스테로이드 진통제, 해열제의 일종이다.
또한 아스피린은 먹은 뒤 장기간에 걸쳐 혈액 항응고 효과가 나타난다.
5. 오메가3
오메가3는 주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불포화지방산, 염증 수치를 낮춘다. 대부분은 젤라틴 캡슐 내에 생선의 기름을 넣은 것이 유통되고 있다.
6. 타이레놀
발열 및 통증에사용하나 간독성이 있다.
7. 오메프라졸
위,십이지장 궤양, 역류성식도염 ,(Zolinger-Ellison syndrome)의 치료에 사용된다.
하지만, PPI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위산의 살균 능력이 줄어들어 소화기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고, 소장 내 세균의 과증식이 생길 수 있다.
8. 비타민 B(엽산)
임산부가 섭취에 신경써야 할 영양소로 알려져 있는데, 태아의 발달 과정에서 뇌,척수 등의 중추신경계 형성에 관여하는 비타민이기 때문이다. 임신 가능성이 높은 경우나 임신을 계획중이라면 임신 여부가 확인되기 전이라도 엽산 섭취를 신경쓰는 것이 좋으며, 임신이 확인되면 임산부용 영양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미국 역시 치료용의 목적이라기보단 당장 급한 해혈제, 진통제, 그리고 영양제 종류가 많지 항생제나 다른 치료약들은 의사의 처방 후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당뇨약도 당뇨 예방약, 눈 건강약, 부비동약, 알레르기 약등은 신기한 약도 있었다.
그리고 신기한 점은 의원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개인 치과는 많이 볼수 있었다. 의사도 되기가 어렵고 별로 없어서 외국인들도 많이 고용하는 듯 했다. 간호사는 h1b 비자 잘 제공안하는데, 의사는 채용 공고보면 많이 스폰서하는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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