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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미국 편의점 후기

by su_yee 2025. 4. 21.

미국은 생각보다 편의점이 많지 않다.
워낙 땅이 커서 차타고 슈퍼를 가기때문에 한번에 많이씩 사서 그런가 아니면 문화차이 때문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여튼 미국은 편의점이 많지 않은데 그래도 집앞 주유소 뒤쪽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 방문해 보았다.

다른건 비슷비슷하나 좀 신기하고 새로웠던것 중점으로 찍어보았다.

목차
1) 도넛
2) 슬러시 및 커피
3) 신선제품
4) 음료
5) 과자


1. 도넛

우리나라도 가끔 빵 파는데도 있긴해서 비슷하나 여긴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물가대비 저렴해 보였다.
세트로 커피까지 구매하면 3불인데, 가성비 괜찮은것 같다.! 미국인들에게는 간단한 아침 식사 일것 같다.
옆에 슬러시 기계 및 커피 기계도 있었다.


2. 슬러시 및 커피

음료도 참 다양하고 많이 마시는 나라라 그런지 신기하게 편의점에서 슬러시를 판다. 코카콜라 맛 슬러시도 있는데 제일 궁금했다. 옆쪽에는 아까 언급한 것과 같이 커피 머신이 있었다.

3. 신선제품

여기는 한국과 비슷한 샌드위치 파는곳
가격은 7-9불 정도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았다. 그래도 가볍게 먹기 좋고 나름 고칼로리 미국 음식이 부담스러우면 먹기 좋을것같다. 샌드위치나 랩닽은 것도 학교에거 자주 파는걸 보면 식사용으로도 이런 신선제품을 많이 먹는것 같다.

4. 음료코너

단백질 음료부터시작해 딸기우유 초코우유 마시멜로우맛 우유?! 심지어 가격도 2불도 안되고 굉장히 저렴하다. 탄산도 우리나라보다 종류도 엄청 많고 다양하다.
팹시도 라즈베리 맛? 등이 있었다. 미국 음식을 먹다보면 느끼해 정말 탄산음료 없이 먹기 어려운데 그래서
그런지 탄산음료 종류가 참 다양하고 많다. 크기도 크고.

5. 과자

과자에 또 진심인 나라
감자칩 부터 체다치즈맛 과자 아님 초코초코등
혈당을 많이 올릴것같은 과자들이 많이 있다.
과자 크기도 크고 가격도 큰 봉지는 4-5불 정도 하는것 같다. 나는 소금 덜 들어간 감자칩을 구매했는데
2.69불 정도 했다.

이상 집앞 세븐일레븐 방문기였다.!
편의점이 구성은 뭐 다 비슷비슷 하지만 제품들이 다 미국 거라 신기하고 역시 혈당 스파이크를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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