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giant eagel이란
2. 과일 코너
3. 베이커리
4. 약
5. 과자 및 냉동식품
6. 고기류
7. 복권
미국에는 다양한 슈퍼마켓이있다. 흔히 아는 costco부터 whole food, target, trader joe, wall mart 등
그중 오늘은 giant eagles를 갔다.
1. giant eagle란?
거대한 독수리. 독수리도 큰 존재인데, 거대한 독수리라니. 물건이 많아서 그런가 강한 포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잘은 모르겠지만 내가 느낀 giant eagle매장은 참 크다는 것이다. 피츠버그에 왔을 때 많이 있어서 전형적인 미국 슈퍼마켓인줄 알 았는데 미국 슈퍼마켓 체인으로 펜실베니아 본점이있으며 웨스트버지니아, 인디애나 및 메릴랜드에 매장이 있다고 한다.
2. 과일 코너

사진에서 보이다싶이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미국은 땅이 좋아 과일 및 채소들이 잘 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기도 엄청 크고 과일도 대체적으로 다 달다. 가격은 우리나라 과일가격과 비슷한것 같은데 현지 물가 및 크기와 품질에 비교하면 미국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3. 베이커리

디저트의 나라 미국. 빵 종류도 많고 여러 인종들이 있어 그런지 정말 다양 한 것 같다. 케익 및 머핀이나 도넛 쿠키등 다양하고 많이 준비되어 있다. 코스트코 베이커리코너가 정말 싸고 맛있어보이는데 양이 너무 많아 항상 고민하다 안사게 된다. 맨날 하는 말이지만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췄으면 좋겠다.
4. 약

미국은 의료보험이 비싸기 때문에 한번 병원가기가 어려워 약이 잘 되어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약 코너에가면 한국보다 종류도 많고 다양한데 내가 기대한 만큼은 아닌 딱 기본 요소가 판매중이었다. 진통제 타이레놀부터 기침이나 해열제, 위장약, 멜라토닌, 비타민 c나 d, 마그네슘 , 오메가 3와 종합 비타민 등 약간 영양제등이 었다. 아스피린계약 도 있었으나 그 이외의 약은 확실히 의사 처방하에 받을 수 있는 것같다. 아프지 말아야엤다. 의원은 없고 대학병원 개념이 많은 피츠버그. 신기한건 은근 의원같은 치과가 많았다.
5. 과자 및 냉동 식품

먹는건 정말 없는게 없는 미국. 오레오부터 체다 치즈맛, 감자칩, 초코초코 등 단짠단짠의 조합이 참 많다.
한 봉지도 엄청 커서 패밀리 사이즈로 판매중이다. 요즘 유행한다는 팝타르트도 있었고 씨리얼 종류도 엄청 다양했다. 아침으로 먹으면 무조건 혈당 스파이크가 올 것같다. 약 코너에 단백질 바도 판매중이었는데 스모어 쿠키맛, 민트초코, 라즈베리 등 다양한 맛을 판매중이고 가격도 거의 하나당 3불 이었다. 생각보다 뚱뚱한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보통 채형도 많은거보면 다들 이런 달달한 디저트 잘 안먹고 이런 단백질바를 먹거나 샐러드 먹고 관리하는것 같기도 하다. 나도 미국 와서 달달한 디저트 자주 먹으니 바로 쪘는데, 잘 관리하지 않으면 정말 금방 찔것 같다.
냉동 식품도 참 잘되어있는데, 감자튀김류부터 디저트(와플), 라자냐 우리나라 비비고 만두도 판매중이었다.
무조건 미국은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인것같다.
6. 고기류
미국 하면 또 미국산 고기가 생각나는데, 코스트코가면 느끼지만 정말 크고 가격도 저렴하다. 교회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데, 한국에서 먹어볼 수 없는 비주얼과 식감.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바베큐로 먹을 수 있다니.
정말 큰 매리트 인것 같다.
7. 복권
신기하게 giant eagle은 복권기계가 배치되어 있다.
사실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상금비가 거의 몇백억 이라고 한다. 사이즈가 다른 미국.
여튼 여기까지 giant eagle 후기이다.!
사람 사는곳은 다 거기서 거기이지만 물건 종류 및 품질은 미국이 더 좋은것 같기도 하다! 건강한 음식들로 잘 먹고 잘자면 좋은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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